22.03.20(일) 내 생에 첫 채용 지원을 한 날 삼성전자 SCSA 전형, DX부문 지원 인적사항부터 성적입력(하나하나 다 입력해야 해서 엄청 귀찮음), essay까지 빠뜨린 것은 없는지, 더 잘 기입할 수는 없었는지 몇 번이고 확인했다 더 본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을 만큼 점검했고 더 보면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마감 하루 전날 미리 제출했다 이런 과정이 처음인 나에겐 고작 최종 제출을 누르는 것도 많이 설레고 무서운 일이었다 어쨌든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GSAT를 바로 준비해야 되는게 좀.. 부담스럽지만 미리 준비를 시작하는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시작했다. 지원 마감일인 22.03.21(월)에는 오픈카톡에 별 희한한 사람들이 많았다 삼성전자에도 SCSA가 있는지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