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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nmuzi입니다.사실 지금은 어쩌다 보니 다시 취업을 하게 된 상황이긴 하지만.. 🧑🏻‍💻그동안 대학원 입학을 위해 준비했던 시간들이 짧지 않기도 하고, 앞으로 다시 도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개인적인 경험을 정리해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인공지능 대학원을 준비하시는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연어처리(NLP)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대학원을 준비하게 된 이유이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대학원 준비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좀 복합적이긴 합니다.직장 자체에 대한 아쉬움일 수도 있고, 비전공자로서 커리어에 제한이 많기도 하고.. 여러 이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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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유데미로부터 강의 쿠폰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한글자막】 Docker & Kubernetes : 실전 가이드【한글자막】 랭체인 - LangChain 으로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리뷰에 앞서..저는 '글또' 9기에 참여 중입니다.글또를 통해 유데미의 강의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강의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IT 분야 종사자라면 도커는 필수라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은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공부해야지 막연히 생각하다가 이번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랭체인은 개인적으로도 몇 번 사용을 했었는데 애플리케이션 개발으로는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한글자막】 Docker & Kubernetes : 실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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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수) ~ 5월 3일(금) 동안 코엑스에서 AI Expo 2024가 진행되었습니다.저는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참석했고 이에 대한 짤막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작년에는 이런 행사가 있는지 몰랐었는데 상당히 큰 규모였고(지금까지 다녀봤던 행사들 중 기업 부스가 가장 많았던 것 같네요 😲),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디테일한 내용들은 후술 하고.. 결론적으로 느낀 것은..1. 모델을 직접 학습하고 활용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API 기반의 솔루션, 프로덕트가 대부분)2. MLOps, LLMOps 관련 솔루션들이 오히려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느껴졌고 시장성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3. 같은 맥락에서 computing resource 관련 사업도 유망하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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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nmuzi입니다. 뭔가 굉장히 오랜만에 평범한 글을 쓰는 기분이네요. 오늘은 아주 최근(2024.02.18 일요일)에 치렀던 TOEIC, TEPS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시험 자체에 관한 꿀팁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성찰에 가까운 내용일 것 같습니다 😅 (약간의 팁을 곁들인..?) 1. 어쩌다가 두 시험을 동시에..? 이건 상당히 오만했던 과거의 자신을 많이 탓하고 싶습니다... 저는 2024.02.18 일요일 오전 10시에 토익을, 오후 3시에 텝스를 치렀습니다. 사실 지금 시점에서 어학 점수는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긴 했어요. 근데 이제 곧 토익 점수(2022.02 응시, 925점)가 만료될 예정이기도 했고 어차피 어학 점수는 뭘하든지간에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해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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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사람으로서, 2023년이 가기 전에 회고록을 꼭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를 제외하면 스스로를 돌아본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왜 굳이 회고글을 쓰는가에 대한 의문이 참 많았는데요(지금도 그렇지만), 막연하게는 스스로를 칭찬 또는 격려해주고 싶은 것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성향에 따라 저같은 사람들은 채찍질하기 바쁘겠지만요. 어쨌든 오늘은 공부할 시간을 일부 포기하면서라도 제 1년 간의 행보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느 정도의 노력을 어디에 쏟아 부어야 할지 가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우선 올해의 마지막인 오늘을 기준으로 제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저는 대학원 인턴에 합격해서 오늘부(2023.12.31)로 퇴사하게 되었구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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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시작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취업 할 때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조금이나마(..?) 스펙에 도움될 수 있는 것들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그중 파이토치가 끌려서 시작하게 되었죠. 한창 기본적인 내용들을 집요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했고, 강의 자료들을 번역해서 올리는 작업을 개인적으로도 하고 있어서 큰 부담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의 후기를 들어보니 프로젝트마다 몰입도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큰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였는데 굉장히 빡센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관심있는 오픈소스(프레임워크 등)가 확실히 있으신 분 - 프로젝트에..
chanm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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