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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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anmuzi입니다.이번에 아주 운이 좋게도 2024.05.13(월) 부로 업스테이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직무는 제목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AI Solution Reliability Engineer입니다.AI Solution Reliability Engineer 직군의 AI Research Engineer 직무로 구분되는 듯하네요 😂업스테이지 커리어 페이지에 계속 오픈이 되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고객사의 요구에 맞게끔 AI 모델을 fine-tuning 하고 고객사와 소통하는 것이 주된 업무인 것 같습니다.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신입으로 채용이 가능한 사람 중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으로 모집을 한다고 해서 채용 프로세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처음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때 2022.09.03에 작성한 후기입니다. 오늘부터 KT 석사 과정 모집이 시작되었길래 블로그 정리할겸 기존 후기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2022.08.31(수) 서류 전형 합격 부트캠프에 최종 합격을 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 또 코딩 테스트에 응시했다. 사실 진로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면서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대학원인데 관심가는 전형이 있어서 지원했었다. KT 그룹에서 신입 채용으로 연계되는 전형으로, 합격시 2년간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AI 계약 학과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KT 융합기술원에서 R&D 연구원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이래저래 들은 바로는 KT는 IT 직군에서 경력 쌓으러 가기엔 최악이고 대우도 대기업치고는 그..
지난 9월부터 시작한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수료했습니다 🎉 저는 구글 부캠을 통해서 좋은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를 충분히 달성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 [목차] 1. 부트캠프 추천 대상 2. 굿즈 자랑 3. 부트캠프 활동 4. 졸업식 1. 부트캠프 추천 대상! 올해는 구글 부캠 4기였는데요, 지원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뽑는 사람의 숫자도 많이 늘었고 그만큼 지원자도 많아서 구글 부캠에 입과하지 못하신 분들의 이야기도 종종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지원할 때를 회상해보면 되게 재밌는 지원 자격 중 하나가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결이 조금 달랐던 것 같긴 한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 프로그램에 적합한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파이..
이 글은 1년 간 진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저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해 작성합니다. 또한 간간이 제 블로그 글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혹은 취업 후기 등을 찾아보며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취준생 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1. chanmuzi는 2022-2023에 무엇을 했을까요? 2. 앞으로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3.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AI 기술자,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최근 데이콘에 입사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얼떨떨한 마음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항상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애써왔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돈 받고 일할 실력 따위는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던 것이 ..
2023.04.03(월), 삼성 상반기 신입 공채 서류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정말 발표가 나든 말든.. 하고 있어서 아예 잊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떨어져서 알 길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IT 분야로 취업을 해야겠다 마음 먹은지 딱 1년이 지났네요. 지금까지 그래도 배우고 싶다, 성장하고 싶다는 걸 어필하는게 중요한 지원에서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긴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자소서랑 이력서를 좀 맛깔나게 잘 썼거든요 ㅋㅋㅋㅋ (혼자만의 착각..? 🤔) 변수라면.. 제가 인문계열 전공자라서 애초에 SW 직군으로 지원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걸 성적입력, 에세이 작성 다 끝내고 제출할 때 알았더랍니다.. 안그래도 바뀐 UI 때문에 힘들었는데.. 😭 원래 이번에는 AI 연구직 쪽으로 지원을 ..
간단 소감 작년(22년) 8월에 부스트캠프 테스트에 통과해서 9월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5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벌써 수료를 해버렸습니다... 정신 없이 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 성장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겠습니다 🥲 단순히 컴퓨터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뛰어든 부캠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괴로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이 원동력이 될 때도 있지만 무기력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처음 부캠 생활을 시작하던 저는 나름 자신감에 차있었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들은 공부하면 되고 남들이 걸어간 길을 나는 빠르게 쫓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죠 ㅋㅋㅋ.. 그게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를 깨닫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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