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작성 해커스잡 GSAT 온라인 모의고사 vol.6 에 응시했다 지난 첫 모의고사 풀이 이후, 해커스 GSAT 통합 기본서에 있는 모의고사 2회 분을 시간 재서 풀어보았었다. 그 외에도 유형 별로 구분 되어있는 여러 문제들과 오답 체크 되었던 문제들, 시간이 오래 걸렸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실력을 키웠었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본 모의고사는 폭망했다... 개인적으로 수리논리 영역이 추리 영역보다 자신이 있었고 실제 문제를 풀 때도 어렵지 않았었다. 그런데 막상 컴퓨터 화면으로 문제를 보니 머리가 멍해지고 판단이 굉장히 느려졌다. 물론 연습을 하고 혼자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책을 책받침대에 세워놓고 노트에 풀고 하는 등 환경을 유사하게 조절했었다. 그런데 문제가 너무 어렵게 구성 ..
취준생
2022.03.29 작성 3.19(토)에 해커스 교재로 GSAT 공부를 처음 시작한 이후, 해커스에서 첫 온라인 모의고사를 치렀다 10일 동안 해커스 GSAT 통합 기본서로 유형을 나름 잘 다지고, 모르는 부분들을 강의로 잘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예상보다 많이 처참했다 흠.. 자존심이 진짜 많이 구겨졌다.. 나름 이런 스타일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깝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끊고 있는 담배가 너무 피고 싶어지는 결과여쓰.. 복습 철저히 하고 꾸준히 모의고사 형식으로 시험 준비를 해야겠다(서류탈락하면 의미도 없지만 ㅠ..)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했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22.03.20(일) 내 생에 첫 채용 지원을 한 날 삼성전자 SCSA 전형, DX부문 지원 인적사항부터 성적입력(하나하나 다 입력해야 해서 엄청 귀찮음), essay까지 빠뜨린 것은 없는지, 더 잘 기입할 수는 없었는지 몇 번이고 확인했다 더 본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을 만큼 점검했고 더 보면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마감 하루 전날 미리 제출했다 이런 과정이 처음인 나에겐 고작 최종 제출을 누르는 것도 많이 설레고 무서운 일이었다 어쨌든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GSAT를 바로 준비해야 되는게 좀.. 부담스럽지만 미리 준비를 시작하는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시작했다. 지원 마감일인 22.03.21(월)에는 오픈카톡에 별 희한한 사람들이 많았다 삼성전자에도 SCSA가 있는지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