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시작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취업 할 때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조금이나마(..?) 스펙에 도움될 수 있는 것들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그중 파이토치가 끌려서 시작하게 되었죠. 한창 기본적인 내용들을 집요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했고, 강의 자료들을 번역해서 올리는 작업을 개인적으로도 하고 있어서 큰 부담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의 후기를 들어보니 프로젝트마다 몰입도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큰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였는데 굉장히 빡센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관심있는 오픈소스(프레임워크 등)가 확실히 있으신 분 - 프로젝트에..